호텔은 예쁘고 예쁘고 예쁩니다. 뷰, 룸, 수영장, 앞 해변가 다 예쁨. 예쁜거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방 배정 받자마자 바닥에서 초콜렛 껍질이 발견되어 청소 상태가 의심되었지만 예뻐서 용서됨(맨발로 바닥을 밟으면 발바닥 금방 까매짐). 샤워실 배수가 좀 느린 편이고, 화장실 하수구에서 퀴퀴한 냄새가 올라와 쓰레기통으로 하수구를 막았더니 한결 나았습니다. 직원분들은 듣던대로 모두 친절하고 서비스도 매우 훌륭합니다. 위치 또한 발리하이 선착장과도 가깝고, 더 스카이 갤러리와도 가까움(도보로 7~8분). 더 스카이 갤러리까지 걸어나오면 편의점, 과일가게, 음식점 모두 이용할 수 있음. 하지만 나오는 길이 외진 편이라 밤에는 다니기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