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를 찾아서 엘리베이터를 지나 프런트를 찾아야 해요.
앞에 데스크는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한참을 멍때렸다는...
예약할때, 비흡연으로 되어 있어도 원할 경우에는 흡연 가능한 룸으로 안내해주더라구요.
데파짓은 따로 요구를 안했었고,
안내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카드 인식기 부분에 태그를 하면
바로 해당 층이 인식되어서 올라가더라구요.
(층번호를 눌러도 안눌려서 당황했다는...)
호텔동이 타워형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복도와 코어가 중정형으로 되어 있었고
룸은 모두 외부 창이 있는 방향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룸 내부는 깨끗하고, 필요한 것만 비치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들어가서 바로 에어컨 리모컨을 찾아서, 틀어야 시원해지니 참고하시길..
생각보다 더 괜찮아서 나름 아주 만족하면서 숙박하고 왔습니다.
1층에 슈퍼?가 있고, 5층에 조식 레스토랑이 있으니 잘 이용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