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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all hotel was great. Little dated but very comfortable. Only thing was that was was being stabbed by something sharp at night while sleeping. In the morning I discovered it was cockroach legs stabbing me and then found a dead one at the bottom of my futon. Food and service were wonderful and onsen was the best part.
We were late in arriving, but they picked us up immediately at the bus station, whisked is through check-in, just in time for the beautiful kanseki dinner. Our own private onsen outdoors capped the evening. Their graciousness and generosity were outstanding.
I am satisfied with free riding service, the facilities, staffs kindness, and the room condition. It is also good location to access the main street of Yufuin on foot.
다소 외진 곳에 있어 입실 후 주변 산책 및 할거리가 없긴 하나, 온천이 목적이라면 좋은 선택입니다!
작지만 개별 탕에 있고 실내외 탕으로 구별되어 있어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유후인의 다른 료칸들도 숙박해 보았지만 비슷한 가격대에선 온천 물이 가장 좋았고, 탕 관리도 깨끗하였습니다!
석식과 조식 또한 깔끔하고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후 유후인 료칸을 재 이용케 된다면 1순위로 고려할 료칸입니다.
유후인역 공중전화로 전화하니 픽업도 잘 해주셨고 전체적으로 친절하셨습니다. 주변에 편의점이 없을 것 같아 미리 들렀다 가길 잘 했고 냉장고에 무료 하이볼과 맥주가 있어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운치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름이고 주변에 풀이 많다 보니 가끔 벌레가 들어오기도 했는데 일행이 잡아줘서 괜찮았습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못한 숙소였네요. 직원분들이 안친절하다기보다 충분히 친절할만큼의 시간이 없는 것 같네요. 직원이 료칸치고 너무 적습니다. 남자분 한분 여자분 한분이 전부인듯? 전날 거의 같은 가격(심지어 여기가 5만원 더 비쌌는데 크폰써서 같아짐) 다른 숙소 머물다 간건데 그쪽엔 식사할때 설명도 하나하나 다 해주고 먹는 속도 맞춰서 서빙해주고 물잔 빌새가 없었고 문 하나 내손으로 안 열었어요. 가이세키 맛도 솔직히 좋은 점수 주기 어렵고 하나 나오는데 15-20분 걸려서 2시간을 식사하게 하더라구요. 원래 천천히 나오는 건 아는데 식사하는 사람 속도 맞춰 서빙하는 음식인줄 알았는데 맛도 그렇고 너무 아쉽더라구요.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30만원대로 예약한다면 큰 불만 없었을텐데 가격이 너무 높았네요. 다시 간다면 가진 않을 것 같아요. 오십만원짜리 료칸 서비스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료칸 숙박은 처음이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방에 실내탕과 노천탕 둘 다 있어서 가족끼리 이용하기 좋았으며 석식(가이세키)과 조식 모두 훌륭했습니다. 또한 부부인듯 한 직원 분들 또한 친절했고 간단한 영어도 가능하여 일본어를 못해도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온천의 수질도 꽤 좋았습니다. 픽업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으며 재방문 하고 싶은 곳 입니다^^ 다만 가격대가 다른 유후인의 료칸에 비해서 높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