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이라 엄청 깨끗해요.
태풍때문에 제주도 결항되서
계획없이 방문한 곳인데
조용하고 깨끗한건 여태가본 숙소중에 1등인거같아요.
근데 방음이 좀 그렇다는 리뷰를 봤는데
저희가 방문한 날짜에는 방이 많이 남은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6번방이었고
1부터 5까지 룸이 있고
1번방이랑 6번방이 세로로 붙어있어요.
저희는 6번 다른팀은 5번방인듯했어요.
주차는 펜션앞에 가능하고
방은 사진보다 좀 작게 느껴지지만
복층이라 계단이 좀 가파르긴하지만 넘나 예뻐요.
조명도 예쁘고 2인소파앞에 테이블 펴놓고
간단하게 빵이랑 커피마셨는데 좋았어요.
화장실이 진짜 깨끗하고 어메니티는 기본 샴푸랑 바디워시 치약정도만 있고 칫솔은 저희도 급하게 사서 갔어요.
참고하시고
주변에 뭐가 전혀없어서
이런데에 숙소가 있는게 맞나? 싶을때쯤 나와요
차량이 있으신 분들은 큰 불편함 없을거같지만
도보이동이신 분들은 불편할거같어요.
그리고 주인분이 몇시 체크인 예정인지 문자로 연락주시고
키는 꽂아두셔서 얼굴은 못뵈었지만 친절하신것 같아요.
잘쉬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