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되서 후기가 많지않아 걱정했는데 위치도, 방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언덕에 있어서 짐 나르기 힘들었을 것 같지만 그정도도 아니고, 언덕위에 있으니 숙소밖으로 조금(?) 나오면 전망이 너무 좋아요.
컬러감과 센스있는 가구들!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거 같은 숙소 사진 열씨미 찍었고 햇빛 잘 들어오는것도 좋았고요.
온수도 뜨거울 정도로 잘 나오고, 식수도 싱크대에서 마실수 있어요.
숙소 가면 일회용 쓰기 마련인데 여기는 너무 깨끗히 세팅되어있어서 다 거기있는거 쓰고 설거지하고 나왔어요.
호스트와의 대화가 영어로 되진 않지만 번역기 써서 대화 잘 했고, 사실 체크인한 후에는 대화할일이 없긴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