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가족이 머물기에 좋은 펜션입니다. 새로 지어져서 인지 펜션상태가 엄청 깨끗하고, 토기를 직접 강의하시고 교육하시는 사장님 덕분인지 인테리어 센스도 돋보입니다. 모든 살림살이들이 정갈하고 하나하나 주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는 느낌입니다. 특히 이부자리가 엄청 깨끗해서, 예민하신 분들, 어른들께는 강추입니다. 불국사와 아주 가까운 편입니다. 차로 3분?5분이면 도착하기에, 덕분에 공기는 아주 좋습니다만, 일교차가 큰 편이니 예약하시는 분들은 참고를 요합니다. 사장님이 너무 착하시고 친절하십니다. 처음에 유턴이 여기 경주가 별로 없는 편이라 좀 헤매이다, 불국사 주차장에서 유턴을 했었습니다. 지하통로로 돌아야하는데, 지하통로가 이정표가 없고 바닥에 써있으니, 밤길에 바닥을 잘 보시면서 운전하셔야 쉽게 지하통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개별 보일러를 할 수 있어서,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주차시설이 호텔스 닷컴에 없다고 되어 있어서 확인했는데, 주차시설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여기 홈페이지도 있으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고, 공방갤러리 및 직접 체험하실 수도 있으니 홈페이지문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은 공방 체험하시면서 경주 보시기 좋으실 듯 합니다. 이 펜션에서 양남 주상절리를 보러 갔었는데, 약 40분 정도 차로 가니 읍천항에 도착합니다. 저의 가족의 경우, 주상절리가 인상적이였답니다. 1층 카페에서 펜션고객은 음료 50프로 할인이 되더군요. 여기 일리커피여서 맛납니다. 추천드리고 싶네요.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