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있는 호텔느낌의 객실 상태를 기대하신다면 많이 부족할듯 합니다. ( 저는 한국식 콘도미니엄에 익숙하지 않은 편입니다.)
주방은 있으나, 인덕션 아니라, 부탄가스를 별도로 구입해야 물을 끓일 수 있었어요.
세면 도구등 비치되어 있지 않아 준비해가야 합니다.
발생되는 쓰레기는 재활용 분리를 직접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타 해변에 비해 조용하고, 주문진 해변 이쁘고 ,
주말 투숙기준으로 다른 호텔에 비해 가격이 가성비였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객실 컨디션 등을 특별히 생각하지 않는 경우라면 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