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아룬 뷰는 나무가 가려져있어 아쉬웠으나 발코니가 있어 괜찮았다.
2층이라 어렵지않게 이동할 수 있었다.
열쇠를 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방문이 너무 낡아서 문이 잠겨있어도 꽝! 발로차면 열릴 것 같았다.(물론 그런일은 없고 그런일이 있더라도 방음이 잘 안돼서 옆집, 윗집, 아랫집에서도 달려와줄 것 같다)
모기가 많아 모기랑 눈치싸움하면서 방에 잽싸게 들어가야함.
기본적으로 차려진 조식은 별로 없으나 계란요리, 와플 등 이외에도 팟타이(Pad Thai), 볶음밥(Fried rice) 를 선택해서 요리해서 가져다 주는데 아침부터 배불리 먹었음. 맛있었다!
그리고 거기 초코 크로와상같은 빵이 있는데 그것도 입에서 살살녹음.
왕궁, 왓포, 왓아룬 등이랑 굉장히 가깝고 유명한 맛집들이 주변에 있어 편하고 좋았다.